[2011년 03월 개강반 성적 장려상 노원호 님의 수강후기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동기

예순이 다되어가시는 아버지가 늦깍이 대학생으로 사회복지를 배우시러 대학을 다니시고 또 졸업 후 실습도 나가시고 장애인 복지관 등에 후원도 하시며 복지사업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주변 친구들도 많이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고 있었고 저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 복지사업을 준비하시면서 큰딸인 제가 같이 하길 원하셔서 선뜻 배우게 됐습니다.

수강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등)

제가 회사에서 주로 강의를 듣다보니 자꾸 다운이 돼서 강의들을 때나 특히 시험 볼 때 무지 애먹었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가 산골짜기에 있어 비가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인터넷 서버가 불안정해져서 엄청 느려지거든요. 좋았던 점은 많은 것을 앉아서 쉽고 편하게 들으면서 배울 수 있었다는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이후 계획

배우게 된 동기와 같습니다. 복지사업을 하실 아버지를 도와 드릴 예정입니다.

(학우들에게 또는 에듀업에) 기타 하고 싶은 말

저같은 경우 문서 작업이 많아 동영상 강의를 켜놓고 일하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강의 들으실 때만큼은 바쁘시더라도 자료를 보시면서 강의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mp3에 강의를 다운받아 계속 들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두 힘내셔서 긍정적인 밝고 희망찬 사회복지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