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개강반 성적 우수상 최정희 님의 수강후기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동기

주위에서 많이 따기도 하고 또 나이가 들다보니 하고 싶었던 복지사업을 시작할때가 되었다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학습비법

지난 학기에 B학점만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번학기에는 A를 맞아보겠다 다짐 했습니다. 그래서 1차 출석률을 100% 마쳤고(그때는 80%만 간신히 참석함), 시험때 준비해주신 요점정리 책자와 강의시 중요하다 하신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과제물이나 쪽지시험볼때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봤습니다. 제 생각을 중점적으로 타인의 생각을 많이 정리해서 썼던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강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등)

좋았던점은 ...이것은 개인적인건데요^^, 제가 전에 공부했던곳은 수업을 듣다가 딴짓을 하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인정이되어서 100% 출석을 못했는데 에듀업은 이어서 수업을 인정해주신점이 학점제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편의를 봐주신 시스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나빴던점은 초창기에 벌어진 일이긴 한데요^^ 사이트가 잘 열리지 않아서 맘먹고 공부하려고 집에 와서 놀았던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곧 바로 시정을 해주셨지만요 헤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전처럼 출석률이 저조할까봐서요.. 많은 자료와 학점 못 받을까봐 신경써주시고 전화주시는 매니저님께 참 고마웠습니다.

사실 학점제로 점수 얻어서 자격증 받는다는것이 신세대가 아닌 이상 그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무지 어려웠거든요,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지만요..그래서 제 뒤로도 공부하시는 연로(?)하신 분들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공부도 정보 많이주시고 시스템을 이해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처럼 다른곳에서 학점을 먼저 이수하고 옮기신는 분들에게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아부 아닙니다. 하하하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이후 계획

현재 고민이 많습니다...사회복지쪽으로 가는건 맞는데요. 요양원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시험을 쳐서 공단쪽으로 갈것인지,,,아니면 좀더 간호일하면서 석사를 딴후 의료 사회복지쪽으로 갈것인지,,,고민중입니다. 공부할때보다 현재가 더 복잡한 심정입니다...

(학우들에게 또는 에듀업에) 기타 하고 싶은 말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울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정말 공부는 현재하는것이 제일 빠른 시작이구요...그 시작을 에듀업과 함께한다는것은 참 큰 행운중 하나라구요...그리고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많은 연배많은신분과 학비 때문에 내일 다음으로 미루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꼭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고민은 시작하면서 함께 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