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사 위한 변호인단 출범
장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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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전용 법률지원 서비스가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2013년 12월 16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복지법률지원단은 사회복지사에게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워커스 애드버킷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워커스 애드버킷 전용 삼당 창구”에서 온라인 및 유선, 대면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합니다.
워커스 애드버킷은 서울복지법률지원단과 협약을 맺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사회복지서비스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복지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감정노동에 힘겨 워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